결론부터 말하면!
NH투자증권의 DC·IRP 계좌가 있다면 2026년 9월 9일부터 15일까지 10년물과 20년물 개인투자용 국채를 청약할 수 있습니다. 최소 금액은 10만원이며 영업일 오전 9시~오후 4시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기 전에 환매하면 가산금리와 복리 혜택이 없어지므로 금리뿐 아니라 보유 기간까지 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 국채 청약
2026년 9월부터 퇴직연금에서도 개인투자용 국채를 직접 살 수 있게 됐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 이번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계좌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입니다. 평소 주식을 거래하는 일반 종합계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청약하는 방식은 아니므로, 가장 먼저 본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 유형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청약할 수 있는 국채는 10년물과 20년물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국가가 원리금 상환을 책임지는 저축성 국채로, 이번에는 장기간 운용하는 퇴직연금의 성격에 맞춰 두 장기물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만기가 긴 대신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한 금리에 연복리가 적용되는 것이 핵심 특징입니다.
| 확인할 내용 | 첫 청약 기준 |
|---|---|
| 대상 계좌 | DC·IRP |
| 청약 가능 종목 | 10년물·20년물 |
| 최소 청약금액 | 10만원 |
| 추가 신청 단위 | 10만원 단위 |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국채니까 안전하다’와 ‘언제든 같은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를 같은 의미로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국가가 원리금을 상환하는 것과 만기 전에 돈을 빼도 만기 수익률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10년과 20년이라는 기간은 짧지 않으므로 청약 전에 은퇴 예상 시점과 퇴직연금에서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금액을 따로 생각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9월 금리와 기간
NH투자증권의 첫 퇴직연금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은 2026년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실제 접수일은 5영업일이며 청약 가능 시간은 각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월 청약 방식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이번 날짜와 금리는 2026년 9월 발행분에 해당합니다. 이후 청약할 경우에는 해당 월의 새 발행조건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구분 | 10년물 | 20년물 |
|---|---|---|
| 표면금리 | 연 4.415% | 연 4.570% |
| 가산금리 | 0.350%p | 0.350%p |
| 세전 총 만기수익률 | 약 59.28% | 약 161.31% |
10년물은 표면금리 연 4.415%에 가산금리 0.350%포인트가 붙고, 20년물은 표면금리 연 4.570%에 같은 0.350%포인트가 적용됩니다. 만기까지 가지고 있을 경우 이 두 금리를 합산한 금리에 연복리가 적용됩니다. NH투자증권이 제시한 세전 총 만기수익률은 10년물 약 59.28%, 20년물 약 161.31%입니다.
특히 59.28%와 161.31%는 1년 동안 받는 금리가 아닙니다. 각각 10년과 20년 동안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계산되는 세전 총 만기수익률입니다. 화면에서 큰 숫자만 보고 연 수익률로 오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0년물의 총 만기수익률이 더 크지만 단순히 수익률 숫자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20년물이 모든 사람에게 더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투자기간 자체가 두 배이기 때문에 실제 퇴직 시점과 자금 운용 계획을 함께 봐야 합니다. 만기를 유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면 다음에 설명하는 중도환매 조건까지 비교한 뒤 종목을 고르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신청 방법과 중도환매
청약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유선, MTS N2·나무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청약금액은 최소 10만원이고 그 이후에는 10만원 단위로 늘릴 수 있습니다. 세부 화면은 앱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확인되지 않은 메뉴명을 찾아가기보다 로그인한 뒤 본인의 DC 또는 IRP 계좌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화면과 해당 월의 조건을 확인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청약 전에 확인할 순서
- 보유 중인 퇴직연금이 DC 또는 IRP인지 확인합니다.
- 10년물과 20년물 가운데 실제 보유 가능한 기간을 정합니다.
- 표면금리뿐 아니라 가산금리와 만기 조건을 함께 확인합니다.
- 9월 9~15일, 영업일 09:00~16:00 안에 청약합니다.
- 청약 종료 뒤 실제 배정된 금액을 확인합니다.
청약을 했다고 신청금액이 반드시 전부 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종목별 발행한도 안에 청약금액이 들어오면 전액 배정되지만 신청 수요가 발행한도를 넘으면 모든 청약자에게 기준금액까지 먼저 배정하고 남은 물량을 신청금액에 비례해 나눕니다. 따라서 ‘청약 접수 금액’과 ‘실제로 배정되는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도환매도 반드시 알아둘 부분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채권 발행 후 13개월 차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른 퇴직급여 지급이나 중도인출처럼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1년 이내에도 환매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중도환매를 하면 가산금리와 복리 혜택은 적용되지 않고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단리로 지급됩니다.
처음 살펴보는 분이라면 10년물과 20년물 가운데 어느 쪽의 숫자가 더 커 보이는지보다 퇴직연금 안에서 실제로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를 먼저 따져보는 편이 좋습니다. 이번 상품의 장점인 가산금리와 연복리는 만기 보유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은퇴 시점이 10년 안쪽인지, 중간에 퇴직급여나 자금 인출 가능성이 있는지, 다른 연금자산으로 필요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지까지 함께 보면 선택하기가 쉬워집니다. 청약일에는 금액부터 입력하기보다 계좌 유형과 만기, 그달 적용금리를 다시 한번 확인한 다음 장기 운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결정하는 것이 실용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일반 증권계좌에서도 같은 국채를 청약할 수 있나요?
이번 NH투자증권 퇴직연금 청약 안내의 대상은 DC와 IRP 계좌입니다. 일반 증권계좌와 퇴직연금 계좌를 구분해 확인해야 합니다.
최소 얼마부터 청약할 수 있나요?
10만원부터 가능하며 이후에는 10만원 단위로 추가 청약할 수 있습니다.
중도환매하면 만기 수익률을 받을 수 있나요?
아닙니다. 중도환매 시에는 가산금리와 연복리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표면금리를 기준으로 단리 이자가 지급됩니다.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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